목걸이를 준비하던 중에 17년을 함께한 아이를 떠나보낸 반려인입니다.
목걸이를 주문하고 털을 보내야하는 날 새벽 아이가 떠났고, 아무런 흔적도 못 남기고 아이를 보낼뻔 했지만 못걸이 제작으로 인해 털을 잘라두어 이렇게 예쁘게 남길 수 있었습니다:)
그리고 아이가 갑작스럽게 떠나느라 택배에 신경을 못써서 작가님께 배송일정때문에 급하게 연락을 드렸는데, 아침 일찍연락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처리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☺️
예쁘게 잘 착용하고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:)